[뉴스엔 서지현 기자]

래퍼 더콰이엇이 소속 가수 창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콰이엇은 1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모 덕에 상 탔습니다. 축하한다 창모야"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진행된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시상한 올해의 음반 제작상 트로피가 담겨 있다. 창모와 소속사 앰비션 뮤직은 히트곡 '메테오(METEOR)'가 수록된 앨범 '보이후드(Boyhood)'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본 창모는 "사장님 금요일에 쇼핑가시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더콰이엇은 "달려~~"라는 답글을 남기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더콰이엇이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앰비션뮤직엔 래퍼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 애쉬 아일랜드, 웨이체드, 릴러말즈, 제네더질라가 소속돼 있다. (사진=더콰이엇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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