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유해진이 거대 돌문어를 낚았다.

5월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손호준 없이 죽굴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유해진은 연이은 낚시 실패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곧 통발에 걸린 거대 돌문어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해진은 “심장 뛰는 게 느껴진다. 무척 크다”고 감탄을 쏟아냈다. 유해진은 거대 돌문어를 들고 의기양양하게 차승원에게 다가갔다.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돌문어를 건네며 “먹을 거나 있냐”라고 짐짓 허세를 부렸다. 차승원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차승원은 문어숙회와 문어볶음을 만들어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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