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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 ‘그녀의사생활’ 김재욱, 박민영 지키려 거짓 고백(종합)
2019-04-17 22:51:09


[뉴스엔 지연주 기자]

김재욱이 박민영을 지키기 위해 거짓고백을 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 3회에서는 차시안(정제원 분)과의 열애설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성덕미(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은기(안보현 분)가 성덕미를 짝사랑한 과거사가 공개됐다. 남은기는 비오는 날 다른 여학생에게 받은 우산을 성덕미에게 건네며 애정을 드러냈다. 성덕미는 그로 인해 여학생과 몸싸움을 벌였다. 성덕미는 남은기의 무신경함을 질책했다.

성덕미는 화이트오션 차시안과의 미팅을 앞두고 치장을 하며 팬심을 표했다.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는 한껏 치장한 성덕미를 보고 묘한 감정을 느꼈다. 라이언 골드는 차시안을 위해 성덕미가 준비한 튤립을 자신의 선물로 착각해 민망한 상황을 만들었다.

성덕미는 차시안 집 안으로 들어가 샤워 후 물에 젖은 채 나온 차시안과 만났다. 성덕미는 차시안을 바라보며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혼잣말했다. 차시안은 성덕미 앞에서 홈마 ‘시안은 나의 길(성덕미 덕후 계정 이름)’을 칭찬했다. 성덕미는 차시안의 칭찬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성덕미는 화장실에서 실수로 샤워기를 건드려 물에 쫄딱 젖었다. 라이언 골드는 덜덜 떠는 성덕미에게 자신의 재킷을 덮어줬다. 차시안은 개인 전시회 개최를 거절했다. 라이언 골드와 성덕미는 차시안을 설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성덕미는 라이언 골드가 차시안의 윗집에 거주하는 걸 알고 부러워했다.

이튿날 성덕미는 차시안의 열애설을 기사로 접하고 분노했다. 성덕미는 열애설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성덕미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이유는 차시안과 똑같은 라이언 골드의 재킷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차시안은 열애설을 덮기 위해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라이언골드는 성덕미가 댓글로 살해협박까지 받자 걱정했다. 후배 큐레이터 유경아(서예화 분)는 성덕미의 신상정보가 털릴 것을 염려해 “예전에 남자친구 있다고 하지 않으셨냐. 그 사진을 전체 공개로 SNS에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라이언골드는 성덕미와 이선주(박진주 분)의 관계를 동성 연인으로 오해하고 있는 상황, 성덕미가 아웃팅을 당할까 걱정해 설레발을 쳤다.

차시안 측은 성덕미와의 스캔들에 대해 “여성의 옷이 실수로 젖어 자신의 재킷을 잠시 빌려줬을 뿐이다”고 거짓해명했다. 신디(김보라 분)는 차시안과 똑같은 라이언 골드의 재킷을 걸치고 나온 성덕미의 정면 사진을 갖고 있었다. 신디는 차시안 측의 거짓 해명에 분노해 정면 사진을 공개했다. 그로인해 성덕미는 신상정보와 SNS 계정까지 전부 털렸다.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의 안전 보장을 위해 차시안 측과 언쟁을 벌였다. 성덕미는 외근을 나가던 중 차시안 팬들에게 무차별적인 테러를 당했다. 남은기가 나타나 성덕미를 보호했지만, 성덕미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라이언골드 역시 성덕미의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했다. 성덕미는 팬들의 마음을 이해해 자신의 상처를 감춘 채 선처했다. 성덕미는 팬들에게 차시안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엄소혜(김선영 분)는 라이언 골드에게 “성덕미 큐레이터 아이돌 멤버와 스캔들이 났다. 난 너무 싫다. 당장 해고해라”라고 명령했다. 라이언 골드는 “무슨 자격입니까?”라고 엄소혜의 명령을 거부했다. 라이언 골드는 “채움 미술관 관장직을 내가 수락한 건 딱 하나의 조건 때문이었다. 모든 권한을 내려놔라”라고 반박했다. 라이언골드는 엄소혜의 계속된 해고 협박에 엄소혜가 빼돌린 그림으로 맞수를 놨다.

엄소혜는 성덕미를 보자마자 따귀를 때렸다. 성덕미는 차시안과의 열애설을 해명했지만, 엄소혜는 “다른 이야기다. 정신 좀 차려”라고 맞받아쳤다. 성덕미는 애써 눈물을 참았다. 라이언 골드는 그 모습을 보고 성덕미를 안쓰럽게 여겼다.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가 끝까지 엄소혜와의 일을 털어놓지 않자 더욱 신경을 썼다.

라이언 골드는 홀로 있는 성덕미를 발견했다. 성덕미는 “그림을 보며 위로 받는 중이었다. 예술이 아무리 위대하다한들 살아있는 사람보다 위대하겠냐. 아무리 고고한 척 해도 벽에 걸려있는 그림보다 난 훌륭하다. 이렇게 살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에게 해외 입양아 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라이언 골드는 “무시 당하는 게 익숙했던 아이였다. 그런 아이가 그린 그림은 칭찬만 받았다. 난 내 그림보다 내가 더 위대하다고 느껴본 적 없다. 고맙다. 알려줘서”라고 말했다.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에게 자신이 그림에 대해 언급해 엄소혜에게 따귀를 맞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라이언 골드는 수상한 차량을 발견했다. 라이언 골드는 그 차량이 성덕미를 테러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라이언 골드의 예상이 맞았다. 차량은 성덕미를 덮쳤고, 라이언 골드는 운전자에게 “저 여자 내 여자친구다”고 소리쳤다.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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