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황민현, 렌)이 신곡을 발매한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월 18일 오후 뉴스엔에 "뉴이스트가 3월 중순 새 음원을 발매 준비 중이다. 완전체로서 음원을 내는 건 맞지만 새 앨범은 아니다"고 밝혔다.

뉴이스트가 5인 체제로서 신곡을 내는 건 2016년 발매한 미니 5집 앨범 '캔버스' 이후 3년여 만이다. 황민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1년6개월여 동안 활동한 후 본 팀인 뉴이스트로 복귀했다. 이어 최근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새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재계약 체결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라는 점도 기대 포인트다. 뉴이스트는 2월 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