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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양예원 사건 모집책 최씨에 징역 4년 구형..최씨 “유출헀지만 추행은 NO”
2018-12-07 16:06:39


[뉴스엔 황수연 기자]

유튜버 양예원의 사진을 유출한 모집책 최씨에게 징역 4년이 구형됐다.

12월 7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이진용 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45)의 성폭력범죄특례법상 동의촬영물 유포 및 강제추행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범죄로 복수의 여성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봤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최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진 유출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한다"고 했지만 "추행한 사실은 없다"고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최씨는 지난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모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양씨의 노출 사진을 직접 촬영하고, 2017년 6월께 사진 115장을 지인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13회 걸쳐 모델들이 반포에 동의하지 않은 노출사진을 반포한 혐의, 2015년 1월 모델 A씨, 2016년 8월 양씨를 성추행 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양예원은 지난 9월 열린 최씨에 대한 첫 공판에 피해자 자격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양씨는 재판 후 "많이 답답했고 힘들고 무서웠다. 괜히 말했나 후회도 했지만 힘들다고 놔버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저 사람들이 처벌도 받지 않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잘 이겨내려고 버티고 버텼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씨의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9일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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