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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은퇴 선수들이 선정한 ‘2018 KBO 최고선수’(종합)
2018-12-06 12:27:47


[양재=뉴스엔 안형준 기자]

은퇴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김재환이었다.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12월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L타워에서 '제 6회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를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8시즌 최고의 선수로는 두산 김재환이 선정됐다. 두산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김재환은 시즌 MVP를 수상한데 이어 선배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 자리에도 올랐다. 김재환은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를 11년만의 가을 야구로 이끈 구원왕 정우람은 최고 투수상을 수상했고 돌아온 홈런왕 박병호(히어로즈)는 최고 타자상을 수상했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신인이었던 강백호는 신인왕에 올랐다.

휘문고 김대한(두산)은 BIC 0.412(백인천상)을 수상했고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과 야탑고 김성용 감독은 공로패를 받았다.

이순철 한은회 회장은 "우여곡절이 많은 시즌이었지만 막바지에 신뢰를 얻은 한 해였다. 2019년은 막중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고 2018시즌을 마무리했다.

정운찬 KBO 총재는 "SK가 8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한화는 11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올라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다. 800만 관중이라는 곡식을 얻었지만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중계권과 KBO.com 등 통합 마케팅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해를 돌아봤다.(사진=김재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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