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가 자작곡 중 워너원 '에너제틱'이 가장 유명하다고 말했다.
10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한글날 특집 '아름다운 노랫말 기획' 2부로 꾸며진 가운데 이세준, 박기영, 영지, 김용진, KCM, 정동하, 유태평양, 파란, 차가운 체리, 펜타곤, 사우스클럽, 포레스텔라 총 12팀이 출연했다.
저작권료에 대해서는 "지금도 대부분 '신부에게'로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요즘도 1년에 많으면 100번 정도 축가를 다닌다. 돈은 처음에 안 받았는데 한 번 받기 시작하니까 별 일이 아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펜타곤 후이 역시 아이돌계에서는 떠오르는 작사작곡돌. 후이는 "가장 유명한 곡은 워너원 '에너제틱'이다"고 말헀고, KCM은 저작권료 수입을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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