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래퍼 로꼬(Loco)와 우원재가 콜라보 신곡을 발표한다.

AOMG는 10월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로꼬와 우원재의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로꼬, 우원재의 새 싱글 타이틀은 ‘밸런스(Balance)’로 오는 14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된다. 최근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핫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이 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감를 높인다. 로꼬와 우원재는 지난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며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곡 ‘시차’를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코드 쿤스트가 AOMG에 합류한 후 첫 발표한 싱글 ‘블레스(BLESS)’ 피처링으로 함께 참여해 이번 신곡을 프로듀싱한 코드 쿤스트와도 케미를 발산했다.

신곡 ‘밸런스(Balance)’를 통해 핫한 대세 힙합 아티스트들이 어떤 시너지와 균형을 뽐낼지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AOMG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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