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하원미 씨는 10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운동을 하러 온 하원미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원미 씨는 사진과 함께 "해뜨기 전에 하는 운동의 묘미. 시즌 끝나서 큰 아기 하나 더 생겼으니 모두 잠든 시간 조용히 운동 갔다 오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방인2' 보고 싶어요" "역시 남편은 큰 아기" "육아에 운동까지 본받고 싶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 가족은 과거 JTBC '이방인'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사진=하원미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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