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새 프로그램을 응원했다.

배우 소유진은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프로그램을 위해 백주부가 각 나라 쉐프들의 식당을(벨기에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 등) 제작진과 상관없이 7월에 다 혼자 다녀왔더랬어요.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거랑 자기 자리 본인들의 식당에서 제일 빛날 때를 먼저 보고 나서 만나는 거랑 느낌도 다르고 심사할 때도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요"라는 글을 남겼다. 백종원은 이날 첫 방송되는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한식대첩-고수외전'에 출연한다. 외국 유명 셰프들이 한식을 배우고 한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소유진은 "저는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오늘 첫 방송이에요"라는 홍보멘트까지 더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식대첩-고수외전�39;은 이날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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