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LA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9월14일(이하 한국시간) "로스 스트리플링이 오는 1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하고, 류현진이 18일 콜로라도와 홈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5일을 쉰 뒤 콜로라도와 홈경기에서 다시 5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3패 평균자책점 2.42을 기록 중이다.

콜로라도에는 오승환이 구원 투수로 활약하고 있어, 류현진과 오승환의 등반 동판도 이뤄질 수 있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주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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