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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이이경 “엄친아? AS 혜택만 볼 뿐, 대기업 임원 父 그늘 없어”
2018-06-21 23:49:39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이경이 집안의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우 이이경은 6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엄친아임을 인정했다. 이이경 아버지는 대기업 L사 임원 출신이다.

이이경과 함께 호흡을 맞춘 조재윤은 이이경이 엄친아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조재윤은 "현장에서 그런 티를 안 낸다. 무릎나온 바지를 입고 다니고, 우리처럼 연극 바닥에서 생활하다가 어렵게 여기까지 올라갔다 생각했다"며 "방송을 통해 엄친아인 걸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이경은 "그런 이미지가 있고 아버지의 삶이 그런거지 난 내 인생을 사는 거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이이경은 "혜택은 있다. 가전제품 AS는 공짜다. 휴대전화도 L사 걸 쓰는 이유가 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직원 할인은 안된다. 어떤 직원분이 예전에 재판매했나보다. 그래서 안 된다"며 L사 내부적인 이야기까지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이경은 "AS를 진짜 잘해준다. 그 정도인 거지 내가 아버지 그늘에 있는 건 아니다. 휴대전화만 L사 쓰고 중고로 다 산다. 혼자산지 13년째다"고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이이경은 "아버지가 처음 연예인 데뷔를 반대했지만 아버지한테 명백하게 말씀드린 건 '아버지가 원한 인생을 살 순 있지만 아버지를 원망하긴 싫다. 내 인생을 살고 차라리 날 원망하겠다'는 거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이경은 금전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고생을 많이 했다는 이이경은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가라테 운동을 하다가 일찍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오면서 우울증이 심하게 와 아버지께서 '이렇게 살 바엔 너가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셨다. 결단력이 있으셔서 노량진 옥탑방에 살기 시작했다. 월세 18만원에 보증금이 없었다. 그때 마트에서 홍삼을 팔았다. 고깃집 아르바이트도 했다"며 "그렇게 하다보니 집에 큰 도움 없이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회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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