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성시경이 '고독한 미식가7' 성공한 덕후가 됐다.

최근 일본 도쿄TV '고독한 미식가7' 공식 트위터에는 성시경과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 투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성시경은 '고독한 미식가7' 고로상 역 마츠시게 유타카에게 사인 받은 공식 포스터를 들고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고독한 미식가7' 측은 "게스트 성시경 씨가 '고독한 미식가'에 나온 가게 몇 군데나 갔다고 해서 감동했다"며 "프로그램 시작 부분의 내레이션을 외우기도 하고, 지참한 공식 파일에 사인도 받았다"고 전했다.

'고독한 미식가' 애청자로 알려진 성시경은 최근 한국 출장 편에 특별 출연했다. (사진=일본 도쿄TV 9;고독한 미식가7'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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