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영화 '토르'의 주연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만났다.

다니엘 헤니는 6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호주 시드니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멋지게 슈트를 갖춰 입은 다니엘 헤니와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명품 슈트핏을 뽐냈다. 다니엘 헤니와 크리스 헴스워스는 머리를 올려 남성미를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우 멋쟁이들", "전혀 뒤처지지 않는 스웨그", "이 오빠 스케일 보소" 등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4월 종영한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13'에서 맷 시몬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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