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예은 기자]

글로벌 미녀 12인엔 누가 꼽혔을까.

5월 12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남심 저격 무결점 꽃미녀 편으로 꾸며졌다.

대망의 1위는 인도판 김태희 마누시 크힐러. 미스 월드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은 인물이다. 의대생이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2위는 바비인형 실사판 더키 토트.. 과거엔 피부쌕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으나 현재는 전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모델 활동 중이다. 3위는 글로벌 남심 저격수 사라 스나이더. 미국 모델인 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염문설을 뿌리기도 했다.

4위는 콜롬비아 최초 피트니스 모델 아넬라 사그라. 모델이었던 그는 운동에 빠져 운동 한 지 2년 만에 피트니스 대회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5위엔 대륙의 기적 위그루족 자연 미인 구리나자가 이름을 올렸다. ‘위구르 여신’이라고 불리며, 영화에서 한국 배우 김범과 호흡하기도 했다.

6위의 주인공은 영화계가 주목한 호러퀸 안야 테일러 조이. 칸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데뷔 4년 만에 할리우드를 접수했다. 7위는 태국의 미녀 파이터 리사 이시게로 전직 모델이지만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8위는 한국을 사랑하는 러시아 여신 안젤리나 다닐로바. 그는 한국에서 패션모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9위는 일본 국민 여동생 카리타 에리카. 고등학생 때 목장 아르바이트를 하다 우연히 캐스팅됐고, 한국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10위와 11위엔 각각 캐나다이 비율 끝판왕 메이단 레아, 미친 동안 외모 대만 꽃누나 루어 쉬가 차지했다. 12위는 주드로 딸 이리스 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뮤즈로 발탁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KBS Joy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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