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세븐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세븐 관계자는 1월 8일 뉴스엔에 "세븐이 상반기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세븐은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 국가 프로모션까지 고려해 3월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전체적인 콘셉트를 여러 버전으로 찾아보고 있다. 아티스트가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부분이 많다"고 세븐이 앨범 제작 과정에 상당 부분 참여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세븐은 최근 1인 기획사 일레븐나인을 설립하고 연예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다. 세븐은 올 해 상반기 본격적인 국내 음반 활동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힐 전망이다. (사진=일레븐나인 제공)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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