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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임시완 최후 선택, 몸을 숙이고 때를 기다렸다
2014-12-06 21:48:02
 

[뉴스엔 박지련 기자]

'미생' 임시완이 기다리는 방법을 선택했다.

장그래(임시완 분)는 12월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 16회(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에서 회사의 압력에 밀려 자신의 기획안을 뺏기기 앞서 먼저 내놓는 방법을 택했다.

이날 원인터내셔널 윗선에서 장그래가 2달 간 잠도 못자고 만든 기획안을 빼앗았다. 이유인 즉슨 곧 회사를 나갈 사람에게 그런 중차대한 업무를 맡길 수는 없다는 것. 애시당초 '우리'를 강조했으면서도 결정적 순간 '우리'에서 배제시킨다는데 영업3팀 전원이 반발했다. 하지만 현실은 강했고 개인들은 무력했다.

차라리 장그래는 그를 핍박하는 사람들 앞에서 일단 몸을 숙이는 방법을 택했다. 빼앗아가기 전에 먼저 장그래 자신의 기획안을 내놓았던 것. 장그래는 지금이 기회가 아닐 뿐 다시 기회는 올 것이라고 믿고 꾹 참았다.

이는 안영이(강소라 분) 역시 마찬가지였다. 안영이는 자원2팀 전체의 평화를 위해 날밤 새며 만들었던 기획서를 포기했지만 분명 언젠가 기회는 돌아올 것으로 믿었다.

장백기(강하늘 분)는 이런 동기들 앞에서 오히려 승승장구하던 자신을 부끄러워 했다. 장백기는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 그 무엇도 우리의 잘못은 아니었다는 걸. 그러니까.."라고 하며 상처받은 동기들을 감쌌다.

(사진=tvN '미생' 16회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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