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이 엄친아임을 인증했다.

8월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한 청취자는 강동원이 공부를 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강동원은 "중학교 때는 공부를 좀 했다. 전교 1등은 못해보고 2등까지는 해봤다"고 답했다. 이에 박경림이 장난스레 놀리자 강동원은 "말을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은 오는 9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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