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오효진 기자]

페이가 청순 미모를 뽐낸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6월 9일 미쓰에이 멤버 페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오늘 이번주 우상본색 녹음을 마쳤어요”라며 “어제 무대 내려오고 나서는 한국어를 하나도 사용 못 했어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페이는 메시지 속에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했다며 울상 짓고 있는 이모티콘을 넣어 한국어를 사용하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 속에서 페이는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사진 속 배경이 차인 만큼 페이는 우상본색 녹음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 중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페이 사진을 본 중국팬들은 “우상본색 잘 듣고 있어요” “페이 갈수록 미모에 물이 올라요” “이번주는 우상본색 누구 나오나요?” “페이 오늘 너무 청순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가 같은 그룹 멤버 지아, 슈퍼주니어 조미와 DJ를 맞고 있는 우상본색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제작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해 유튜브를 통해서 공급중이다. 국내 팬들은 유튜브 외에도 지상파 연합 플랫폼 pooq과 MBC 뮤직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사진=페이 웨이보)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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