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다니엘 헤니가 9년만에 주연으로 다시 만나게 될까.
정려원과 다니엘 헤니 측은 5월 2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영화 "'Mr. 뷰티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중이다"며 "막 시나리오만 받은 상황이라 긍정적이다 아니다고 말할 수 있는 시기도 아니다"고 캐스팅 제의만 받았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정려원 다니엘 헤니는 각각 신여진 차수민 캐릭터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이다.
정려원 다니엘 헤니의 출연이 확정된다면 이들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9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당시에는 현빈 김선아에 이은 서브 커플로 활약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주연으로 극을 이끌게 된다.
막강 케미를 자랑했던 정려원 다니엘 헤니의 커플 연기를 또 볼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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