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가희가 민낯 침대셀카를 공개했다.

가희는 4월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잘자요. 잘자요. 잘자요. 두근거려 잠이 안 오지만.. 잘자요. 내일은 더하겠지. 자신감은 어디서 파나요? 파이팅해야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민낯으로 침대에 누워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잡티 하나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 오똑한 콧날, 뚜렷한 이목구비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가희의 청순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블랙 민소매 잠옷을 통해 엿보이는 가희의 매끈한 어깨라인과 쇄골뼈는 가희의 섹시미를 돋보이게 만든다.

가희 민낯 침대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이다", "가희가 이렇게 청순했다니..", "자신감 가지세요. 파이팅", "뮤지컬 데뷔.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가희 민낯 너무 예쁘다", "청순해 청순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가희는 4월 15일 개막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에서 여자 주인공 클라이드 역을 맡아 첫 뮤지컬 데뷔를 치른다. (사진=가희 트위터)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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