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계은숙은 2월 14일 방송된 MBC퀸 ‘별이 빛나는 카페’에서 가수로 데뷔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날 계은숙은 “18~19세에 샴푸CF를 찍으며 얼굴을 알렸다”며 “사실 CF보다 노래를 먼저 했지만 데뷔하는 과정이 미숙했다”고 데뷔 과정을 설명했다.
공개된 계은숙 과거사진은 비키니 화보로 계은숙은 늘씬한 개미허리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변기수는 “포토샵이 없던 시절이다. 전혀 깎아내지 않고 힘만 주셨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계은숙은 비키니 화보에 대해 “21살 때다. 내가 수영복을 이때 이후로 입지 않았다”며 “한창 옷 입는 것에 조심할 때다. 지금은 오픈된 드레스를 입지만 그 때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MBC퀸 ‘별이 빛나는 카페’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