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아이유가 10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10일 오전 뉴스엔에 "아이유가 10월7일 새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7일이 가장 유력하지만 전후로 약간 조정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앨범 '스무살의 봄' 이후 약 1년4개월동안 새 앨범 소식없이 지내왔다. 그간 간간히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거나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서 배우로 활약한게 전부였다. 아이유는 연기나 예능 활동 중에도 꾸준하게 앨범 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일정이 맞지 않아 수차례 미루다 최근 드디어 10월 컴백을 결정했다.

관계자는 "타이틀곡이 결정돼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현재 아이유는 안무 연습과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하며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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