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이 아내밥상을 자랑했다.

배우 신현준은 7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는 음식도 참 잘한다. 진짜 눈물 나게 맛있다.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애정 넘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 아내가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이 담겨 있다. 소박하면서도 정갈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군침을 흐르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 아내밥상. 맛있겠다", "신현준 아내 사랑이 듬뿍듬뿍", "눈물 나게 맛있다니.. 부럽다", "깨소금 솔솔 쏟아지네요", "신현준. 행복해 보이네요", "맛있겠다", "보기 좋아요", "역시 사랑에 빠진 신혼부부. 달콤하다 달콤해", "솔로 가슴에 불을 지르는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5월 26일 서울 용산고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일반인 신부와 결혼했다. 신현준 아내는 12세 연하로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현준 트위터)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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