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연출 신우철) 17회에서는 최강치(이승기 분)가 담여울(수지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처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치는 조관웅(이성재 분) 수하로부터 납치당한 담여울을 구하기 위해 무형도관을 뛰쳐나왔다. 최강치는 조관웅의 수하로부터 벗어나 재차 구월령(최진혁 분)에 잡혀있는 담여울을 만나게 됐다.
최강치는 눈물을 흘리며 “여울이에게서 물러서”라 말했고 담여울은 목을 졸리는 상황에서도 최강치를 향해 “더 이상 괴롭히지 마시오. 이미 최강치는 지금까지 충분히 아프게 살아왔다. 그러니까 그만하시오”라 소리질렀다.
이어 담여울은 “신이 정말 강치 아버지가 맞다면 더 이상 강치를 아프게 하면 안돼. 아시겠소?”라 구월령에 소리질렀다.
최강치는 담여울과 구월령을 향해 “여울이는 내 사람이라고! 내 사람한테 손 대지 마. 내 아버지라며. 내 사람, 건드리지 말라고!”라 말하며 신수로 변한 눈을 번뜩였다. 그 때, 이들의 주위로 이상한 빛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윽고 자신의 옛사랑을 떠올린 구월령은 홀연히 사라졌다.
최강치는 담여울을 껴안으며 “널 잃는 줄 알았어. 그게 너무나 무서웠어”라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들은 입맞춤을 하며 사랑을 확인했다.(사진=MBC ‘구가의 서’ 캡처)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