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3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날 안녕", "날씨가 너무 좋구만", "짐 싸기 힘들다"는 멘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3장의 사진 중 2장은 실내, 나머지 한 장의 사진은 야외에서 찍은 것이다. 실내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 속 손담비는 여성의 손을 형상화한 독특한 패턴의 투피스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세 장의 사진 속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손담비의 아찔한 각선미. 대한민국 가요계 섹시퀸답게 블랙 스타킹 속 미끈하게 빛나는 손담비의 늘씬하게 쭉 뻗은 다리가 눈길을 잡아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담비 각선미에 일본 사람들도 놀랐을 듯", "정말 미모 물올랐네", "의상불문 완벽 각선미", "손담비 일본 여행 인증샷 하나하나가 다 화보네", "이건 사진작가가 찍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 "손담비 몸매. 정말 20대 여성 워너비답다" 등 감탄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손담비 트위터)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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