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현은 3월 21일 방송된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해 가슴을 내밀고 서있는 자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원자현 팬이라고 밝힌 후 원자현이 랭킹쇼를 진행할 때 자세를 따라했다.
이에 순정녀들은 "가슴은 내밀고 왜 힙을 빼냐"고 원자현에게 따져물었다. MC 신동엽은 "좋다. 진취적인 느낌이 든다"고 편을 들어줬다.
원자현은 "제가 사실 팔뚝이 되게 굵고 살이 많다. 그래서 팔뚝을 약간씩 뒤로 뺀다. 그래서 그런 자세가 된거다"고 자신의 자세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 QTV '신순정녀'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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