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라니아가 컴백했다.

라니아는 3월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아이유 광희 이현우)에서 'Just Go'(저스트 고)를 선보였다.

라니아 이번 신곡 '저스트 고'는 레이디 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유명 팝스타 앨범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미국 유명 작곡가팀 KNS 곡이다. 멤버 중 리코가 학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빠지고 지난 '스타일' 앨범 때 활동하지 않았던 주이가 돌아왔다.

매번 강렬한 섹시함을 선보였던 라니아는 이번에도 컴백 전부터 화끈한 의상으로 인해 한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뮤직비디오 속에서 전신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지만 선정적이라는 의견에 따라 일부 의상을 수정했다.

이날 라니아는 의상수정을 거쳤다는 검정색 시스루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매 무대에서 선보이는 쩍벌춤은 여전했으며 무대에 앉은 채 행하는 안무로 강렬함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2AM, 유키스, 레인보우, 틴탑, 김태우, 거미, B.A.P, 버벌진트(Feat.강민희), 뉴이스트, DMTN, 빅스, 마이네임, 라니아, 디유닛, 스피드, 다소니, 레이디스코드, KK(Feat.가비엔제이 제니)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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