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몬스타'로 연기를 선보인다.
비투비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등 네 멤버는 최근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비투비 이민혁, 임현식은 데뷔 전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 출연해 연기 경험이 있으며 이창섭, 육성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몬스타'는 음악과 함께 사랑과 우정,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낼 계획이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신데렐라 언니' 등 화제의 드라마의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4월 방송 예정.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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