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이 볼륨감을 과시했다.

남지현은 11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깜짝 자가촬영 사진 투척!"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지현은 입가에 미소를 살짝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지현은 긴 웨이브 헤어와 함께 몸에 핏 되는 블랙 톱을 입어 볼륨감을 돋보이게 했다. 또 남지현은 도도한 미소와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지현 볼륨몸매 이 정도일 줄 알았다" "의자녀 자격이 진짜 있네" "남지현 의자녀 된 이유가 사진 속에 보인다" "완전 마성 매력이네" "이러니 '더로맨틱' 준케이 형식 미르 제이비 네 명이 다 반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은 최근 방영 중인 tvN '일요일N tvN-더로맨틱&아이돌'에서 최고 인기녀로 자리 잡았다. 현재 2회까지 진행된 방송에서 준케이, 미르, 형식, 제이비 4명의 남성이 전부 남지현에 호감을 표하고 있어 앞으로 이어질 커플선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남지현 트위터)


[뉴스엔 문지연 기자]


문지연 annbeb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