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쩍벌댄스를 선보인 걸그룹, 누가 있을까
궈엽고 청순한 줄만 알았던 걸그룹들이 과감한 쩍벌댄스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쩍벌댄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걸그룹들의 쩍벌댄스를 모아봤다.
최근 시크릿은 신곡 '포이즌' 안무에서 파격적인 쩍벌댄스를 선보였다. 핫팬츠를 입고 쩍벌댄스를 추는 이들의 모습에 다소 '선정적이다'는 일부 반응이 나오기 시작하며 결국 시크릿은 쩍벌댄스를 삭제했다. 때문에 그간 화제가 됐던 쩍벌댄스는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대신 가벼운 웨이브나 골반춤을 선보였다.
걸그룹 라니아도 아찔하면서도 과감하 쩍벌댄스로 남심을 흔들리게 했으며 써니힐도 귀여운 느낌을 벗고 '미드나잇 서커스'를 통해 섹시한 쩍벌댄스를 공개했다.
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와 선데이는 '나 좀 봐줘'에서 강렬하면서도 요염한 쩍벌댄스를 선보였다. 티아라도 블랙 핫팬츠에 가죽 재킷을 매치해 강렬한 느낌을 자랑하며 쩍벌대스를 선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돌계 대표 섹시아이콘 포미닛은 '볼륨업'을 통해 섹시한 쩍벌댄스를 공개했으며 '한국의 비욘세' 안다미로는 파격적인 슈트 의상과 함께 과감하면서 거침 없는 쩍벌댄스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12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복근을 살짝 공개하는 체크 셔츠와 가죽 핫팬츠를 입고 쩍벌댄스를 추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또 지나는 '투핫'에서 야릇한 쩍벌댄스로 비욘세 뺨치는 자태를 선보여 안방을 후끈하게 했다.
소녀시대 윤아와 유리는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섹시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과감 쩍벌댄스를 선보여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선정선 논란과 섹시 퍼포먼스의 중간에 서 있는 과감 쩍벌댄스에 남성팬들의 마음은 설레고 있다. 때로는 청순하고 때로는 귀여운 걸그룹의 쩍벌댄스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애프터스쿨 라니아 선데이 지연 써니힐 현아 안다미로 전효성 서인영 시크릿 지나 소녀시대/ 뉴스엔DB)
문지연 annb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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