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호텔방 침대 위 잠옷차림 털털매력 ‘여배우 맞아?’

이윤지 호텔방 침대 위 잠옷차림 털털매력 ‘여배우 맞아?’
	2012-10-05 11:12:21(100100:연예일반)

이윤지가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이윤지는 10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늦게 자고 배고파 일찍 일어난 노랑쟁이. 노란 드레스를 벗고 노란 잠옷.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노란 고구마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호텔방 침대에 앉아 고구마를 입에 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윤지는 10월 4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보여줬던 섹시한 모습과 사뭇 다른 털털한 모습을 드러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이윤지 사진을 접한 후 "어제 기사에서 봤던 이윤지 맞나요" "이윤지 잠옷만 입고 있어도 섹시한 이유는 뭘까" "언니 어제 진짜 예뻤어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윤지는 10월 10일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반야 역에 캐스팅됐다.(사진=이윤지 호텔방 모습/이윤지 트위터)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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