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이 '차칸남자'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문채원은 9월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서은기입니다.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재밌게 보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이어 내일 2회도. 특히 다음 주 3회 기대해 주시면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채원은 '차칸남자' 대본에 자신의 극 중 이름을 가득 써 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을 살짝 모으며 얼굴이 망가지는 것을 서슴지 않는 모습이 문채원의 쿨한 성격을 대변했다. 문채원은 귀여우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네티즌들에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게 볼게요!" "차칸남자 무조건 본방 사수" "간만에 안방 스크린에서 문채원 모습 보겠네" "무조건 본방사수! 언니 파이팅" "문채원 대본에도 서은기 폭풍필사! 연기열정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문채원 미투데이)


[뉴스엔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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