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유럽에서 촬영한 스페셜 화보 앨범을 한정판으로 발매한다.
지난 4월 이탈리아로 출국해 8박 9일간 이탈리아와 스위스에서 직접 컨셉트를 기획, 연출하며 이색적인 사진을 촬영하고 돌아온 티아라는 이를 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9월25일 발매되는 티아라의 유럽 한정판 스페셜 화보 앨범은 국내는 물론이고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약 6만 5천장 정도를 구입하고자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티아라 유럽 한정판 스페셜 화보 앨범은 1권당 제작비용이 3만 9천원이지만 많이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팬서비스 차원에서 1권당 1만 7천원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9월 3일 공개한 티아라의 'SEXY LOVE(섹시러브)' 뮤직비디오는 곰TV 뮤비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함께 선보이고 있는 로봇댄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원 wonw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