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상해의 눈부신 미모의 딸이 공개됐다.

이상해는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결혼한 딸을 향한 친정아버지의 지극한 부성애를 털어놓았다.

이상해의 딸은 지난해 결혼했다. 진행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상해의 딸 미모가 정말 대단하기로 유명한다. 결혼해서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공개된 이상해의 딸은 연예인 못지않게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어린시절부터 똘망똘망 깜찍했던 이상해의 딸은 성장 후에도 백옥처럼 뽀얀 피부에 청순미가 돋보인다.

진행자들은 이상해에게 "딸이 너무 예쁜데 연예인을 시킬 생각은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상해는 "이 세계가 너무 힘든 걸 잘 알기 때문에 권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해는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위암이 발병했던 사연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이나래 nal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