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가슴자가성형녀가 글래머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본인 요시마루 미에코 씨는 8월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맨손으로 허벅지 살을 끌어 올려 G컵 가슴사이즈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요시마루 미에코 씨는 "가슴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미지 트레이닝이 제일 중요하다. 난 오드리 햅번의 얼굴과 마릴린 먼로의 몸매를 동시에 가지고 싶다는 상세한 목표를 세웠다"고 운을 뗐다.

요시마루 미에코 씨는 "현재 나이는 64세이며 가슴사이즈는 G컵이다. 가슴이 없었던 36세 때와 비교해 봤을 때 체중 변화는 거의 없다. 하반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반신에 살이 많은 사람들이 맨손 마사지 효과를 더 빨리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요시마루 미에코 씨는 환갑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불구, 20대 부럽지 않은 초특급 동안 외모뿐만 아니라 가슴골이 부각되는 디자인의 드레스로 풍만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한껏 과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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