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유영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 팬들이 쌀 7.41톤을 기부했다.

8월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JYP네이션 콘서트가 열렸다. 박진영, 원더걸스, 2PM, 2AM, miss A, JOO, San E, JJ Project 등 JYP 사단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JYP 팬들은 대규모 쌀화환으로 콘서트를 응원했다.'2012 JYP 네이션 콘서트'에 배달된 드리미 쌀화환은 총 7.41톤으로 20kg 드리미 쌀화환 370개 분량이며 아동 61,5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드리미 쌀화환은 각 스타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2012 JYP 네이션’ 콘서트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2AM 조권 임슬옹 팬연합과 2PM 준수 준호 찬성 우영 팬연합을 비롯해 원더걸스 소희 미쓰에이 지아 박진영의 국내외 40여 팬덤이 참여했다. JYP 소속의 2AM, 2PM, 원더걸스, 미쓰에이의 팬들은 지난 2010년부터 드리미 쌀화환을 지속적으로 보내왔고 쌀화환은 각 멤버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됐다.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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