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엘레강스 분위기 ‘숙녀의 품격’[포토엔]

소녀시대 윤아 엘레강스 분위기 ‘숙녀의 품격’[포토엔]
	2012-07-18 09:29:01(100200:MUSIC-en)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런던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 단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7월19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화보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멤버 전원이 빈폴 런던 올림픽 유니폼을 입고 일렬로 늘어선 표지 컷이다. 흰색 쇼츠 아래 드러난 빼어난 각선미는 단연 올림픽 금메달급이다. 9명 소녀들은 이번 화보에서 국가대표 걸그룹다운 패션 센스로 멤버 각자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겠다”며 “10년 후에도 소녀시대라는 그룹은 있을 것 같다. 신화 선배들처럼 소녀시대라는 틀은 깨지 말고 가자고 목표를 잡았다”고 자매 같은 우정을 드러냈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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