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오진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 VIP시사회가 6월 21일 오후 8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렸다.

이날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VIP시사회에는 레이싱모델 방은영-한민지가 참석했다.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인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일본의 대표 애니메이션 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의 11년 만의 컴백작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원령공주’, ‘마녀 배달부 키키’의 작화와 미술을 담당한 스튜디오 지브리 출신 스텝들이 7년의 제작기간 동안 제작한 작품이다.

11살 도시소녀 모모와 모모의 눈에만 보이는 요괴 3인방의 버라이어티한 동거를 다룬 코믹 판타지 어드벤처로 북미 최대 아동 영화제인 ‘뉴욕국제아동영화제’와 세계4대 판타지 영화 페스티벌 중 하나인 ‘퓨처필름페스티발’에서 올해 각각 대상과 최고상을 받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모모와 함께 특별한 동거를 시작하는 요괴 3인방 캐릭터는 개그콘서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준현 양상국 안윤상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5일 개봉된다.





오진태 jinta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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