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인피니트가 직접 그룹 내 진정한 대세를 뽑는다.

인피니트는 5월23일부터 방송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 수요일 코너 '인피니트 서열왕'을 통해 매회 다른 주제에 맞춰 그룹 내 서열을 재배열한다.

'인피니트 서열왕'은 인피니트 일곱 멤버가 출연해 노래는 물론 연기, 개인기, 애교,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주 한 가지씩 매력 대결을 펼친 뒤 스스로 1위부터 7위까지 서열을 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피니트 예능감과 개인 매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3번째 미니앨범 신곡 ‘추격자’로 인기몰이 중인 인피니트는 가수뿐 아니라 광고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지평을 넓히고 있다. 엘이 드라마, 성규와 우현이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모두 다재 다능한 매력을 갖고 있어 각 분야 최고 멤버를 가리는 '인피니트 서열왕'을 통해 서열을 확실하게 정리할 예정이다.

첫 회에서 인피니트는 서열을 가리는 데만 집중하는 서열촌에 입성, 인피니트 내 최고 인기왕을 가린다. 이날 멤버들은 서열촌에 입성하자마자 1호부터 7호까지 번호를 배정받게 된다.

그런데 이 번호가 팬들의 매력 호감도에 따른 서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멤버들이 모두 공황 상태에 빠졌다고. 이들은 호감도 서열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불꽃 튀는 매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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