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수정 기자]

슈퍼주니어와 재범이 함께 뮤지컬 관람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4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규현 (이)정열 형 (김)법래 형 뮤지컬 보러 갔다가 성민 재범이랑 인증샷"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재범과 슈퍼주니어 예성 성민 그리고 뮤지컬 배우 이정열 김법래가 어깨동무를 하고 화목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규현과 뮤지컬 배우 이정열 김법래는 현재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뮤지컬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재범 슈퍼주니어 뮤지컬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슈퍼주니어랑 같이 뮤지컬 보고 싶다" "재범이랑 슈퍼주니어 정말 친한 듯"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규현 연기 완전 잘하던데" "재범 슈퍼주니어 뮤지컬도 같이 보는 사이" "아이돌 우정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규현은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신출귀몰한 젊은 사기범 프랭크 역을 맡았다.(사진=재범 슈퍼주니어 뮤지컬 인증샷/예성 트위터)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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