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가 박진영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4월2일 자신의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 음악을 들었다. 아름다워서 아프다. 덕분에 오늘 작업실에 박혀 실컷 음악을 만들었다. 아 아프고 행복하다"란 글을 올리며 버스커버스커를 극찬했다.

박진영은 SBS '서바이벌오디션-K팝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며 혹평과 독설로 유명한 박진영 극찬이라 더 의미가 깊다.

박진영 버스커버스커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공기반 소리반 잘내는구나?" "버스커버스커 노래 진짜 좋은데, 역시 박진영이 인정한 노랜가?" "이렇게 공들인 앨범 너무나도 기다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3월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벚꽃엔딩'으로 데뷔무대를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뉴스엔DB, 박진영 버스커버스커)


[뉴스엔 문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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