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플랫슈즈 신은 모습이 공개됐다.

제시카는 3월 7일 서울 강남구 청담 CGV에서 열린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 VVIP 시사회에 소녀시대 멤버 수영 서현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미모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도 누리꾼 눈에 포착된 것은 제시카 플랫슈즈다. 평소 수영 서현보다 키가 작은 제시카가 의외로 굽이 낮은 플랫슈즈를 신었던 것.

제시카는 플랫슈즈에도 굴욕없는 몸매와 다리 길이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핫 팬츠에 하이힐로 각선미를 드러낸 수영 서현과 달리 제시카는 스키니 진에 플랫슈즈로 뉴요커 느낌을 살렸다. 사진 속 제시카는 하이힐을 신은 두 멤버보다 키는 작지만 결코 밀리지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제시카 플랫슈즈도 잘 어울린다" "의외의 모습이 더 사랑스럽다" "양 쪽에 친구들이 하이힐을 신어 부담됐을 수도 있을텐데 당당하다" "역시 제시카는 뭘 신어도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엔 DB, 제시카 플랫슈즈)


[뉴스엔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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