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박’ 현영 청첩장 공개 ‘드디어 시집가는구나’

‘결혼임박’ 현영 청첩장 공개 ‘드디어 시집가는구나’
	2012-02-29 17:20:11(100100:연예일반)

방송인 현영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현영이 오는 3월 3일 결혼을 앞두고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그의 청첩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현영은 최근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

현영은 3월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 A씨와 양가의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신랑이 일반인임을 배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된다.

우아한 디자인의 청첩장에는 "사랑과 믿음으로 저희 두사람이 평생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바쁘신 중이라도 자리를 하시어 저희들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는 글이 적혀있다.

한편 결혼식 축가는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 사회는 붐이 맡으며 이날 열리는 결혼식에는 연예계 마당발답게 많은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7박 9일 일정으로 떠난다. (사진=KOEN)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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