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은 2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주영훈의 두시의 데이트'(91.9MHz)에 출연해 2009년 미국 데뷔 당시 'Girl's' 피처링을 맡았던 릴 킴과의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이 TV에서만 보던 릴킴을 실제로 봐 신기했다는 말과 함께 야한 옷으로 인해 눈을 둘 곳을 찾지 못했다고 고백하면서 네티즌들은 당시 뮤직비디오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Girl's' 뮤직비디오에서 세븐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등장한다. 릴킴은 섹시함을 한껏 강조한 의상과 요염한 춤사위, 표정 등으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두 사람은 과감한 스킨십과 댄스로 환상 호흡을 자랑한다.
'Girl's'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킨십 진짜 과감하다" "세븐이랑 릴킴 다 엄청 섹시하다" "둘이 은근 잘 어울린다" "릴킴 눈빛 대박" "세련된 뮤직비디오"라고 말했다. (사진=세븐 'Girl's'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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