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는 2월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감사합니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FT아일랜드가 등장하자 송병철 이상훈 정태호는 반갑게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이홍기만 반갑게 맞이할 뿐 다른 멤버들을 모르는 척해 굴욕을 안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얼굴크기를 비교했다. 이같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얼굴크기에 방청객들을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이홍기는 이날 콧바람으로 불을 끄는 차력(?) 또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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