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2월 1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버럭남으로 등장해 송준근과 신경전을 벌였다.
김창렬은 "난 이제 착해졌다"고 강조했지만 송준근을 견제했고 해산물을 먹기 싫어하는 신보라를 향해 "이거 먹어"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와 함께 김창렬은 "가게 주인 나와라"고 소리쳤고 자신보다 덩치가 큰 김준현이 등장하자 성질을 죽인 뒤 급겸손 모드로 변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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