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을 꿈꾸는 스타들이 어떻게 제태크를 하는지 그 비밀이 파헤쳐졌다.

2월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방법이 공개됐다.

조영남은 현재 62억원을 호가하는 청담동 고급빌라에 살고 있다. 조영남이 이와 같이 연예인 중에서도 가장 비싼 집에서 살 수 있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조영남은 “재개발되기 전 최초의 집을 사서 팔지 않은 것이 비싸진 것이다. 재수가 좋다”고 설명했다.

요즘 스타들은 강남 일대를 장악하고 있다. 서태지 건물은 거래가가 295억원이다. 박찬호 소유의 빌딩은 임대료만 한달에 1억9천만원 정도다. 송승헌 역시 빌딩 수입만 한달에 5천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업실패를 겪은 연예인도 적지 않다. 강성범은 “연예인들이 사기를 많이 당한다”고 토로했고 성대현은 “미국에서 사업실패를 경험해 돈을 탕진했다. 멕시코 분들이랑 고등어를 잡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기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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