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6호를 쳐다도 보지 않던 시크한 여자들이 자기소개 한 번에 그를 다시 봤다.
2월 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제주도에서 펼쳐진 화사한 22기 출연진들의 짝 찾기 이야기가 전해졌다.
남자6호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며 “직업은 이비인후과 의사다”고 밝혔다. 남자6호는 현재 충북 오창 소재 병원에서 근무 중이다.
이와 함께 남자6호는 “연애는 여섯 번 정도 해본 것 같다. 하지만 사랑은 안 해 봤다”며 “방어기제다. 상처 받을까 봐 내가 나를 막는다. 고민이 죽을 때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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