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가 아찔한 실수담을 밝혔다.
1월 3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최현우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마술 공연을 하다보니 실수를 할 때도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 마술사들은 실수를 할 경우도 감안해 수습할 방법까지 생각해두지만 가끔 도저히 수습이 불가능한 실수도 종종 발생했다.
웃을 수밖에 없는 실수담에 놀러와 MC와 게스트들은 “그날 관객들은 크게 웃다가 돌아갔을 것 같다”고 덧붙여 최현우를 민망하게 했다.
황유영 기자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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